윈스톰 맥스 오너의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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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톰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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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SUV로 윈스톰의 이름에 연속되는 차량이지만, 성능이 다른 SUV이다.

 

성능에 비해 많이 팔리지 못한 불운의 자동차라고도 불리우는 윈스톰 맥스인데요.

 

장점이라면 안전성과 내구성, 튼실한 하체와 고속주행 성능, 유럽형 디자인의 외형이라 할 수 있겠구요.

 

단점이라면 역시나 무거운 차체의 낮은 연비와 GM대우 차량이라는 선입견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맥스를 구입하신 분의 간단한 시승기가 있길래 퍼왔습니다.

 

휴가철에는 역시 SUV가 인기가 좋은 것 같은데요. 휴가철 운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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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무척 덥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맥동에서 좋은 정보 얻고 맥스를 구입한 만큼 저도 새로이 맥스 구입하는 분께 참고하시라고

제가 경험한 바를 글로 남깁니다.

 

먼저 연비.

저는 고속도로 위주로 주행합니다. 고속:국도=8:2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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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km정도 주행시점에서의 평균 연비입니다. 12.6km/L

그 당시 전주에서부터 수원까지 고속도로 연비를 측정해 봤는데요.

전주 톨게이트에서 리셋하고 수원까지 14.3km/L 나왔습니다.

수원톨게이트까지는 14.7~8나왔는데 수원 시내가 막혀서

순식간에 저만큼 떨어지더군요.

 

다음은 현재까지의 평균 연비입니다.

오늘 저녁에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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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여 Km 주행한 결과 평균 연비 12.5km/L 나오네요.

 

사실 점점 실제 연비에 가까워 져 가는거 같습니다.

실제 연비는 11.X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코너링.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정말 좋습니다.

 

수원 사시는 분들은 아실텐데요.

수원 톨게이트에서 부산방향 경부선을 타러 올라가는 길에

급커브길이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설계를 했는지...

맥스 타기 전에 아반떼를 탔는데 인치업을 해서 215/40/17 타이어를

끼워 다른 아반떼에 비해 코너링이 좋았음에도 저 커브길에

60km/h이상 속도로 진입하면 불안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맥스로 바꾸고 똑같은 조건으로 저 커브길에 들어서면

정말 자연스럽게 커브길을 타고 나갑니다.

 

이 길 들어서고 나갈때마다 맥스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

 

마지막으로 브레이크.

한달여 전 쯤,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1차로를 12Xkm/h쯤 달리고 있는데

멀리서 어떤차가 엄청 빨리 2차선으로 달려 오더라구요.

제 앞 2차선에 트럭이 있어서 왠지 제 앞으로 무리하게 낄 거 같은 불안한

예상을 했는데, 불행히도 정말 무리하게 껴 들더라구요.

경고의 의미로 상향등 한번 날리고 쫒아갔습니다.

순식간에 14Xkm/h를 넘었는데 길이 직선에서 곡선으로 바뀌더라구요.

근데 곡선 방향으로 들어서자 마자 앞에 차들이 비상등을 켜고 브레이크를

밟더군요.

앞에 차와 간격이 10m~15m 정도 밖에 없었기에'아~ 박는구나'라고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그 때 운전석 쪽 2열에 베이비시트를 연결안 한 채로 두었는데

이게 운전석 시트를 강하게 한 번 때리더니 차가 거의 바로 서더라구요.

심장은 벌렁벌렁... 정말 놀랐습니다.

저속(50~60km/h)에서는 브레이크 페달을 세게 밟아야 서길래 브레이크

성능이 좋지 않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맥스는 고속 주행 뿐만 아니라 고속에서 브레이크 성능도 좋았습니다.

 

이상이구요.

조만간에 단점도 쭉 정리해보겠습니다.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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