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SK ZIC 6000 & GT1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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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 최종전은 정회원의 품에 안겨
금호엑스타레이싱, 완벽 트리플 크라운 달성!


금호엑스타의 이데 유지가 지난 10월 23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SK ZIC 6000 클래스 최종전을 손에 넣었다. 정의철이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어 금호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막판까지 경합했던 김동은은 도전을 내년으로 미뤄야 했다.

 GT1은 정회원이 우승컵을 안았고, 최명길이 시즌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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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엑스타레이싱팀이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완벽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2016 시즌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10월 23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클래스 최종전에서 금호엑스타레이싱팀은 이데 유지가 우승컵을 손에 넣으며 피날레를 장식한 가운데 정의철이 챔피언에 등극했다. 제7전에서 확정한 팀 챔피언십에 이어 최고의 시즌을 보낸 것. 최종전까지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타이틀을 다투었던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이 2위를 했고, 팀 동료인 황진우가 시상대의 마지막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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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 유지에게 환호하는 금호엑스타레이싱 관계자들

정의철, 슈퍼 6000 클래스 시즌 챔피언

예선은 조항우(아트라스BX)가 2분13초917의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동료인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0.179초 차이로 2위를 해 아트라스BX가 프론트 로를 점령하면서 산뜻한 출발을 예고했다. 뒤를 이어 팀 챔피언십을 확정한 금호엑스타레이싱의 이데 유지와 정의철이 각각 3, 4그리드에 터를 잡았다. 21초 차이로 뒤졌지만 결선에서 뒤집기를 시도하려는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이 5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정연일(팀 106), 황진우(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의수(제일제당레이싱), 김재현(E&M모터스포츠), 기노시타 마쓰히로(아트라스BX)가 각각 6~10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오프닝 랩은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이데유지가 대열을 이끌면서 막을 올렸다. 폴 포지션의 조항우(아트라스BX)의 뒤로 5그리드의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이 줄을 댔다. 종합선두 정의철에 21점 뒤져 뒤집기를 시도해야 하는 김동은은 2랩에서 조항우를 따돌리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반면 조항우는 100kg의핸디캡 웨이트가 버거운 듯 5랩에서는 황진우(팀코리아익스프레스)에게도 길을 터줬다. 반면 정의철은 한때 10위까지 밀리면서 보는 이들을 긴장시켰다. 

 

6랩을 마쳤을 때 이데 유지, 김동은, 황진우,조항우, 김재현(E&M 모터스포츠), 김의수(제일제당레이싱), 정의철의 순. 7랩에서 김재현이 조항우를 제쳤고, 12랩에서는 정의철이 6위로 나섰다. 이후 안정을 찾은 레이스는 이데유지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목말랐던 시즌 첫 승을 챙겼다. 김동은과 황진우가 각각 2,3위로 시상대에 섰다. 한편, 최종전 결과에 따라 정의철이 126포인트를 쌓아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김동은은 18점을 더한 115점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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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SK ZIC6000 클래스 시즌챔피언(금호엑스타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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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ZIC 6000 클래스 최종전 시상식의샴페인 세리머니GT 클래스의 스타트 모습

GT1 클래스 챔피언은 최명길

T1 클래스는 정회원(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최종전을 손에 넣은 가운데 최명길(쏠라이트인디고)이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같은 10월 23일 KIC(길이 5.616km, 14랩=78.61km)에서 열린 GT1 클래스는 2그리드의이재우(쉐보레레이싱)의 머신이 스타트가 안되자 후미차들이 이를 피하지 못하면서 사고로 이어졌다. 반면 사고 여파를 벗어난 폴 포지션의 정회원이 대열을 이끄는 가운데 4그리드와 7그리드에 터를 잡았던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과 안재모(쉐보레레이싱)가 각각2, 3위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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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클래스의스타트 모습

안재모는 속도를 높이면서 3랩에서는 장현진을 등 뒤로 밀어냈다. 4랩에서는 최명길(쏠라이트인디고)이 장현진을 앞질렀다. 이후 레이스는 정회원의 독주 속에 최명길이 빠르게 안재모와의 거리를 좁혀 13랩에서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파이널 랩에서 최명길의 속도가 눈에 띄게 줄자 안재모에 이어 장현진에게도 길을 내줬다.

이에 따라 정회원이 시즌 2승을 챙긴 가운데 안재모와 장현진이 각각 2, 3위를 해 시상대에 섰다. 반면 제7전까지 101포인트를 쌓아 종합 선두였던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은 6위에 그쳐 최명길과 109점으로 동률을 이뤘다. 김중군과 최명길 모두 올 시즌 1승과 2위 2회, 3위 2회의 성적을 냈지만 최종전에서 앞선 최명길이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팀 챔피언십 부문은 229포인트를 쌓은 서한-퍼플모터스포트에게 돌아갔다.

*글 오토레이싱  사진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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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1 클래스 1위를차지한 정회원(서한퍼플모터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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