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1 운영자6 0 8,001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cf15ef39e091861ac2d7c2e85e2b53e3_1479970


 

비속에서도 열기와 흥겨움 가득
안현준, KLM K500의 주인공으로 우뚝!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자동차경주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융합시킨 행사로, 500여 대의 차와 2,000여 명의 선수 및관계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시간 동안 상설트랙을 주행해 승부를 가리는 코리안르망(KLM)의 최고 종목 K500에서는 안현준이 주인공이 되었으며, 빗속에서도 ‘장미여관’과  ‘팀’의 K팝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10월 16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상설트랙에서 2016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개최됐다.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각종 자동차경주는 물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융합시켜 500여 대의 차와 2,0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참여했다.

이낙연 전라남도 지사는 개막 인사말을 통해 “비가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 현장을 찾아 준 모든이들이 마음껏 즐겨주기를 바란다”며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국내 모터스포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분위기를 띄웠다.

cf15ef39e091861ac2d7c2e85e2b53e3_1479971

코리안르망(KLM) 4개 클래스 개최

자동차경주 대회와 서킷 이벤트, 일반인 참여, 전시와공연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이틀 동안 참가자들을축제의 세계로 이끌었다. 이 중 자동차경주 대회는 국내의 프로 및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참가해 1시간동안 상설 트랙(길이 3.045km)을 가장 많이 주행해서 승부를 가리는 내구레이스인 KLM 클래스가 다양한 경주차들의 세계로 초대했다.

cf15ef39e091861ac2d7c2e85e2b53e3_1479971

500, 300, 200, 100까지 4개 클래스로 나눈코리안르망(KLM)은 최고 종목 K500의 래디컬SR3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스톡카 등 5대가 출사표를 던졌다. 안현준(디에이엔지니어링)이 폴 포지션을 차지한 가운데 맞은 결선은 비가 내려 노면이 흥건해지자 순위 변화의 폭이 컸다. K500의이성진(디에이엔지니어링)이 안현준이 스핀한틈을 타 초반 대열을 이끄는 가운데 3위까지 굴렀던 안현준이 페이스를 끌어올려 13랩 이후승기를 잡았고, 김재우가 3위를 지켰다. 월등한속도를 자랑하는 K500 경주차들은 하위 클래스의차들을 제물로 삼으며 추월의 진수를 펼쳐 재미를더했다. K300은 로터스 엑시지 V6의 운전대를 잡은 배선환(모터라이프)이 가장 빨랐다. K200은 토요타86의 조선희(우리카프라자)와 현대 아반떼로 출전한 김양호(개인)가 경합을 벌인 끝에 조선희가 시상대 정상에 섰다. K100은 이승우(다이노케이)가 가장빨랐다.

K500에서 우승한 안현준은 “경기 내내 비가 내려 몇차례 스핀을 하는 등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며 “하지만 함께 달린 드라이버들의 레이스 매너가 좋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상의 클래스 KSB1000은 10바퀴를 돌아 예선3위 최동관(DK레이싱)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송규환(KJ모토라드창원 H파워)이 2위, 이어서김중원(SLR)이 3위로 들어왔다. 코지 클래스는 이창욱(정인레이싱)이 우승한 가운데 폴 포지션을차지한 김준서(피노)와 6그리드에서 결선을 맞은 김승찬(정인레이싱)이 2, 3위에 올랐다. 포뮬러FK1600은 이율(캣포레이싱)이 나창규(다이노케이)와 김태은(파주스피드파크)보다 빠르게 체커기를 받았다. 이 밖에 페라리 458 스파이더, 포르쉐 911터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이 질주한 전남 GT도수퍼카 경주의 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cf15ef39e091861ac2d7c2e85e2b53e3_1479971

모터스포츠 축제 한마당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답게 서킷 이벤트도 풍성했다 레이싱카 200여 대가 그리드에 정열하고 드라이버200명, 레이싱모델이 함께하는 그리드 워크는 모터스포츠의 세계로 한 걸음 더 들어가는 통로. 주최측은 서킷 택시 타임을 위해 수퍼카 25대와 드리프트머신 15대, 그리고 버스 2대를 준비했다. 특히 오프로드트랙에서는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경주차에 동승해 거친 흙길에서 맛볼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했다. 3륜 바이크인 캔암 스파이더도 직접 탈수 있었다. 스턴트 바이크, 드리프트 쇼, 모터크로스등의 화려한 쇼는 관람객의 탄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패독 공간에서는 어린이를 위해 키즈 라이딩 스쿨, 교통안전교육, 미니자동차 체험, 아이들의 성장및 균형감각 발달을 위한 무동력 자전거, 자동차 만들기, 원어민 가이드와 함께 하는 ‘잉글리시 키즈 투어’ 등이 마련되었다. 수퍼카와 클래식카 전시회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장미여관’과 ‘팀’ 등이 출연한K팝 공연은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축제의 현장을 찾은관람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cf15ef39e091861ac2d7c2e85e2b53e3_1479971


cf15ef39e091861ac2d7c2e85e2b53e3_1479971

경품도 푸짐하게 준비했다. 냉장고와 세탁기, TV 등의가전제품은 물론 어린이 전동차와 완구 등이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렸다. 이 밖에 흥을 돋우는 각종 게임이 상설블록 곳곳에서 관람객의 발길을 붙들었다.

한편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TFT추진단장인 송경일 F1 지원담당관은 “국내 최대규모 및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축제를 통해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대표 레저 공간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라며, “아시아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오토레이싱 사진 KMSF​

< 저작권자 - (주)자동차생활, 무단전재 - 배포금지 >

0

, , , , , , ,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F1 - 제5전 스페인 / 제6전 모나코 / 제7전 캐나다 그랑프리

댓글 0 | 조회 1,211 | 추천 0
제5전 스페인 / 제6전 모나코 / 제7전 캐나다 그랑프리 이탈리안 레드와 저먼 실버의 공방전페라리와 메르세데스의 선두경쟁이 치열하다. 해밀턴이 스페인과 캐나다를 잡은 반면 페… 더보기
Hot

인기 류시원,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100경기 출전 드라이버 클럽 가입

댓글 0 | 조회 7,562 | 추천 0
루키 프로젝트 통해 후배들에게 기회 제공했을 때 가장 기뻐류시원,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100경기 출전 드라이버 클럽 가입 ​국내 모터스포츠 공인 100경기에 참가한 류시원은 9… 더보기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

댓글 0 | 조회 4,952 | 추천 0
디펜딩 챔피언 이동호, 뒤집기 한판승으로 개막전 손에 넣고정경훈, “따라오려면 따라와 봐!”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은 GT-300 클래스의… 더보기
Hot

인기 달라라 DW12 - 알론소의 인디500 파트너

댓글 0 | 조회 11,361 | 추천 0
DALLARA DW12알론소의 인디500 파트너 올해 인디500에 도전장을 내민 알론소의 머신은 오렌지색 DW12. 2012년 이래 5년째 사용 중인 인디카의 원메이크 섀시로 이탈… 더보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댓글 0 | 조회 4,986 | 추천 0
​이데 유지와 정의철의 엑스타레이싱, 압도적인 원 투 피니시 달성!​4월 15~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개막전은 1… 더보기
Hot

인기 MOTOR SPORTS- 제 5전 아르헨티나 랠리

댓글 0 | 조회 8,480 | 추천 0
제5전 아르헨티나 랠리0.7초 차 막판 뒤집기로 누빌 2연승올해의 아르헨티나 랠리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피를 말리는 접전이었다. ​결국 현대팀의 티에리 누빌이 0.7초차 대역… 더보기
Hot

인기 모터스포츠 F1 - 제3전 바레인 / 제4전 러시아 그랑프리

댓글 0 | 조회 7,935 | 추천 0
제3전 바레인 / 제4전 러시아 GP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1승씩 주고받기F1 제3전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페텔이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이어진 러시아에서는 보타스가 81전만에 … 더보기
Hot

인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개막전

댓글 0 | 조회 6,761 | 추천 0
ASA GT1, 2는 장현진과 이원일 우승조항우, 최고 종목 캐딜락6000 클래스 완벽 장악!​4월 15~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 더보기
Hot

인기 알론소가 인디500에 가는 까닭은?

댓글 0 | 조회 7,355 | 추천 0
알론소가 인디500에 가는 까닭은?​​​오벌 코스를 고속 질주하는 인디는 F1과 경기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지난달 F1은 한 가지 뉴스로 인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진원지는 맥라렌… 더보기
Hot

인기 MOTOR SPORTS F1- 개막 제1전 호주 / 제2전 중국 그랑프리

댓글 0 | 조회 12,220 | 추천 0
개막 제1전 호주 / 제2전 중국 그랑프리페라리와 메르세데스, 초반부터 난타전규정이 크게 바뀐 2017년 F1은 메르세데스와 라이벌 간 전력차가 줄어들었다. 개막전에서 페텔과 페라… 더보기
Hot

인기 MOTOR SPORTS WRC - 제4전 프랑스 랠리

댓글 0 | 조회 10,922 | 추천 0
제4전 프랑스 랠리현대와 누빌, 코르시카 랠리 제압시즌 전반으로 자리를 옮긴 프랑스 랠리에서 현대팀과 누빌이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트러블로 고전한 유력 라이벌들과 달리… 더보기
Hot

인기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 김기혁 대표

댓글 0 | 조회 5,168 | 추천 0
KSR 김기혁 대표“넥센 스피드레싱은 자동차문화 네트워크의 정점입니다.”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 김기혁 대표를 만났다. 그는 넥센 스피드레이싱은 기본적으로 ‘프로암’ 대회를 … 더보기
Hot

인기 랠리와 F1, 그리고 FIA의 정점에 선 남자, 장 토드

댓글 0 | 조회 10,568 | 추천 0
랠리와 F1, 그리고 FIA의 정점에 선 남자, 장 토드​아시아퍼시픽 모터스포츠 회의 참석차 FIA의 장 토드 회장이 한국 땅을 밟았다 ​지난달 둘째 주, 한국에서는 모터스포… 더보기
Hot

인기 MOTOR SPORTS WRC- 제3전 멕시코 랠리

댓글 0 | 조회 11,822 | 추천 0
누빌과 현대팀 3위로 첫 시상대 올라크리스 미크, 멕시코 고지대 제압멕시코에서 열린 WRC 제3전에서 시트로엥팀의 크리스 미크가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실수가 … 더보기
Hot

인기 2017 슈퍼레이스 슈퍼6000과 GT클래스

댓글 0 | 조회 5,017 | 추천 0
2017 슈퍼레이스 슈퍼6000과 GT클래스 규정 새롭게 다듬어 경쟁과 재미에 방점올해 슈퍼6000 클래스는 예선을 Q1과 Q2로 조정해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한편 핸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