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니로 스페셜 [2부] 니로 오너 9명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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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9명의 목소리
내 차 니로를 소개합니다
 

 

앞서 니로 스페셜 1부에서는 기자가 분석한 니로의 면면을 담았다. 하지만 짧은 시승만으로 진면목을 다 알긴 어려운 법. 자동차 공학박사보다 자동차 전문기자보다 차를 더 잘 아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바로 차주(오너)일 것이다. 꼼꼼히 따져보고 산 내 차, 속속들이 살펴보며 몰아온 자신의 니로에 대해 9명의 오너가 입을 열었다. 그들이 수개월간 경험한 니로는 과연 어떤 차일까?

<관련기사 링크>
니로 스페셜 1 기아 니로 집중분석
니로 스페셜 3 다른 차 오너들이 바라본 니로​

 ※ 본 기사는 기아자동차로부터 제공받은 콘텐츠를 편집·각색한 것입니다.

 쌍둥이 가족의 돈 버는 차, ‘볼매니로

지미림(직장인, 2016년 5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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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게 말한다. 니로는 쌍둥이 아빠를 위한 최고의 패밀리카다

 

 

“쌍둥이는 부모에게 두 배의 기쁨을 주는 대신 외출할 때 짐도 두 배다. 니로에 두 개의 카시트와 큰 짐가방을 싣고, 나와 아내와 두 아이가 타고 처음 외출한 날, 아내는 니로에 반해버렸다.”

처음 자동차를 구매하려고 했을 때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 올해 쌍둥이를 낳았기 때문에 실내공간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출퇴근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만큼 경제성도 있어야 한다는 것. 여기서 경제성은 구매가격과 유지비용까지 모두 포함해 따져봤다.


나와 아내, 두 아이, 그리고 짐까지 품을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지니고 차 값이 3,000만원을 넘지 않는 모델 중 유지비가 가장 저렴한 모델을 찾았다. 결론은 단 하나, 기아 니로였다.


동급모델 중 가장 긴 2,700mm의 휠베이스 덕에 마련한 넉넉한 실내공간은 키가 184cm인 나에게도 부족함이 없다. 내가 운전석에 앉은 상태에서 뒷자리공간은 평균 키 180cm 정도인 내 지인들이 타도 여유롭다. 사람들이 니로를 타보고는 밖에서 보기보다 실내가 정말 넓어 놀랍다는 생생한 증언을 쏟아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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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공간은 키가 184cm인 나에게도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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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뒷좌석. 뒷자리에 앉아본 사람들은 밖에서 보기보다 실내가 정말 넓어 놀랍다는 생생한 증언을 쏟아내곤 한다​

쌍둥이는 부모에게 두 배의 기쁨을 주는 대신 외출할 때 짐도 두 배다. 니로에 두 개의 카시트와 큰 짐가방을 싣고, 나와 아내와 두 아이가 타고 처음 외출한 날, 아내는 니로에 반해버렸다. 이제 어디를 가건 니로만을 고집한다.


니로의 값은 럭셔리 트림 2,335만원, 가장 비싼 노블레스 트림이 2,755만원이다. 경쟁차인 티볼리 최상위 트림 가격 2,495만원보다는 높은 가격이지만 여기엔 생각지 못한 반전이 숨어 있었다.


친환경차로 인정받는 니로는 최대 140만원 취득세 감면 혜택과 서울 기준 최대 200만원의 공채매입 감면 혜택, 그리고 구매보조금(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여기에 저공해친환경 자동차로 분류되어 공항주차장과 공영주차장 등에서 50~80% 할인을 받고, 남산터널 통행료가 면제된다. 뿐만 아니라 평균연비 15km/L에도 감지덕지한 디젤과는 달리 니로는 마구 밟아도 15km/L를 훌쩍 넘는 연비를 기록한다. 실제로 나의 출근길(서울 마포-성수) 평균연비는 22~26km/L다.

니로의 장점은 아직 더 남았다. 1열 통풍시트, 온열 스티어링 휠 등 각종 편의장비는 그동안 수입차를 주로 타온 나에게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줬다. 옵션만큼은 정말 국내 브랜드가 최고다. 여기에 배터리 평생보증과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10년 20만km 무상 보증은 혹시 모르는 고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기에 충분하다.


하이브리드카라는 자부심을 주는 차, 쌍둥이 아빠를 위한 최고의 패밀리카, 훌륭한 출퇴근 차량인 니로와 오랫동안 함께할 생각이다. 공간활용을 중시하고 경제적인 차를 원한다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차 니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카로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

 

 자동차 전문 블로거도 반한 탄탄한 기본기

김민창 (직장인, 2016년 6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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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니로가 어떤지 묻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나는 항상 “연비 좋고 기본기 탄탄하고 조용해”라고 답한다

 

“니로는 국내 SUV 중 가장 좋은 연비와 실용적이면서 여유로운 실내 공간, 정부 지원 혜택과 저렴한 유지비, 상위 등급에 버금가는 편의장비와 정숙성이 매력 포인트다.”

기아 니로를 세컨드카로 출고한 지 어느덧 5개월이 지났다. 연간 주행거리가 5만km인 나에게는 연비 좋은 차가 꼭 필요했다. 구입 당시 비슷한 가격대의 여러 차를 비교했는데 니로의 연비를 당할 차가 없었고, 그리하여 나의 애마로 낙점된 니로를 지금까지 아주 만족스럽게 타고 있다.


주행거리는 어느덧 1만2,000km를 돌파했다. 니로 외에 BMW 디젤 세단을 타고 있지만 요즘에는 세컨드카로 구입한 니로를 더 많이 운전하게 된다. 탁월한 연비와 부족함 없는 주행성능, 넉넉한 트렁크공간 때문에 멀리 갈 일이 있거나 짐이라도 싣게 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니로를 찾게 된다.


주변에서 니로가 어떤지 묻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나는 항상 “연비 좋고 기본기 탄탄하고 조용해”라고 답한다. 자동차에 조예가 깊은 친척분도 실용적이고 연비 잘 나오는 니로를 산 건 잘 한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한번은 니로를 타고 시동을 켜자마자 지인에게 전화가 왔다. 통화를 마치고 시동을 안 켠 줄 알았던 나는 다시 시동버튼을 눌러 시동을 꺼버렸던 적이 있다. 그만큼 니로는 조용하다.


니로의 연비를 테스트해보기 위해 남양주에서 성남을 거쳐 인제 스피디움까지 달려봤다. 집에서 나오자마자 연료탱크에 기름을 가득 채우고 트립 컴퓨터를 리셋한 후 인제로 달렸다. 니로가 평가한 나의 경제운전 점수는 17%, 연비 주행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또한 고속주행이 많아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불리한 코스였음에도 평균연비는 19.6km/L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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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R ONLY’ 버튼은 니로의 연비를 더욱 높여주는 비밀병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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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km/L의 연비가 놀랍다고? 나에겐 일상이다

 

니로는 말만 소형 SUV일 뿐 실내 탑승공간 및 수납공간은 전혀 작지 않다. 키가 182cm이며 몸집이 큰 편인 내가 타기에도 넉넉한 공간이다. 뒷좌석도 마찬가지다. 니로 뒷자리에 타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 생각보다 넓다”라는 말을 하고는 한다. 밖에서 봤을 때는 작은 차인 줄로만 알았는데 막상 타보니 실내가 넓다며 칭찬을 쏟아낸다.


업무용, 일상용으로 적절히 사용 중인 니로,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해서 니로를 타는 지인들도 이미 여럿 있다. 니로는 국내 SUV 중 가장 좋은 연비와 실용적이면서 여유로운 실내공간, 정부 지원 혜택과 저렴한 유지비, 상위 등급에 버금가는 편의장비와 정숙성이 매력 포인트다. 무슨 차를 살까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기아 니로의 시승을 적극 추천한다. ​

 연비왕 니로의 반전매력, 파워풀 ‘스포츠 모드’

 

 장동인 (자영업, 2016년 9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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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SUV의 덜덜거리는 진동과 타고 내릴 때 맡게 되는 디젤 매연냄새가 싫었다.

하지만 니로는 운전이 쾌적한 가솔린 하이브리드카라서 마음에 쏙 든다

“주행 모드를 ‘스포츠’에 넣으면 늘 조용하던 니로가 거친 엔진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배기량이 1,600cc가 맞나 싶을 정도로 경쾌하게 치고 나간다.”​

 

니로를 구입하기까지 많은 유혹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니로를 구입했다. 내가 니로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적어본다.


첫째, 공인연비(19.5km/L)를 뛰어넘는 실제 연비. 나는 출퇴근시 고속화도로 70%, 일반국도 30% 비율로 왕복 50km를 운행한다. 18인치 휠을 장착한 나의 니로는 연비에 신경 쓰지 않고 운전해도 평균 20km/L 이상의 연비를 기록한다. 날씨나 운전자에 따라 결과는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공인연비 이상은 쉽게 나온다.


둘째, 넉넉한 적재공간으로 가족과 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레저나 캠핑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나에게 SUV는 현실적인 구매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긴 뒤 유모차나 카시트를 비롯한 어마어마한 짐을 차에 싣게 되면서 SUV가 나의 드림카로 급부상했다.


니로는 정말 상상 이상의 적재공간을 가지고 있다. 여성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나는 니로의 적재공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니로의 트렁크에는 대봉(의류업계에서 사용하는 큰 봉투)이 4개 이상 적재되며, 뒷자리 폴딩시 10개 이상 적재되어 한 번에 많은 옷을 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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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는 정말 상상 이상의 적재공간을 가지고 있다. 여성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나는 니로의 적재공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셋째, 부드러운 승차감이다. 흔한 디젤 SUV를 사고 싶어도 항상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바로 덜덜거리는 진동과 타고 내릴 때 맡게 되는 디젤 매연냄새다. 니로는 운전이 쾌적한 가솔린 하이브리드카라서 마음에 쏙 든다. 서울 우리 집에서 강원도 삼척 처갓집을 왕복한 뒤 아내는 먼 길 다녀왔는데도 하나도 피곤하지 않다며 니로의 승차감에 엄지를 들어올렸다.

 

네 번째, 동급 대비 화려한 편의장비다. 중간급인 프레스티지 트림 모델을 타고 있는데, 통풍시트와 2열 송풍구, LED 리어램프, 크루즈 컨트롤, 버튼시동키, 스마트키 등 다양한 장비와 기능이 무척 만족스럽다. 특히 통풍시트는 여름철 땀이 많이 차는 나에게 완전 소중한 장비이고, 2열 송풍구는 성인보다 체온이 높고 엄마랑 붙어 있으면 체온이 더욱더 올라가는 아기를 위해 꼭 필요한 장비다.


다섯째, 경쾌한 달리기와 안정적인 코너링. 주행 모드를 ‘스포츠’에 넣으면 늘 조용하던 니로가 거친 엔진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배기량이 1,600cc가 맞나 싶을 정도로 경쾌하게 치고 나간다. 특히 SUV는 코너링이 안 좋을 것 같다는 내 편견을 단번에 깨부쉈을 정도로 코너링 실력이 좋다.


여섯째, 탁월한 제동력. 처갓집에서 서울로 출발한 지 5분도 되지 않았을 무렵, 달리는 차 앞에 멧돼지 7마리가 나타났다. 놀란 나는 차를 사고 처음으로 풀 브레이킹을 했다. 꼼짝없이 부딪힐 줄 알았는데 멧돼지와 1m 간격을 남겨두고 차가 딱 멈춰 섰다. 그 이후로 내 차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졌다.


니로를 구매할 예정인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덧붙이자면, 골목길에서는 꼭 천천히 운전할 것을 권한다. 니로가 너무 조용해서 골목길에서 가끔 깜짝 놀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니 말이다.

 첨단 안전장비 덕분에 늘 마음이 놓여요

새싹2맘 (주부, 2016년 6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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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와 함께 행복한 육아생활을 하고 있다. 엄마가 챙겨야 할 수많은 육아용품 중 최고는 자동차가 아닐까?​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니로의 드라이빙 세이프티 패키지다. 이 패키지가 없었다면 니로를 사고 5개월간 작은 사고 한 번 없이 다니긴 힘들었을 것이다.”

니로와 함께 행복한 육아생활을 하고 있다. 육아는 뭐니 뭐니 해도 장비빨. 엄마가 챙겨야 할 수많은 육아용품 중 최고는 자동차가 아닐까? 사실 아이와 거의 매일 외출을 한다. 그리고 항상 자동차를 타고 외출한다. 지하철로 두 역 정도 거리도 아이와 짐을 다 챙겨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면 은근히 불편하다. 이런 불편은 궂은 날씨엔 더 심하다.


대학생 때 ‘그린카의 전망이나 하이브리드카 시대’에 대한 수업을 들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내가 하이브리드카를 타고 다니는 걸 보니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니로를 구입하는 데는 시부모님의 역할이 컸다. 시부모님께서는 이미 하이브리드카를 소유하고 계신데, 몇 년 끌어본 결과 연비도 잘 나오고 주행감도 좋다며 나처럼 가까운 거리를 주로 운행하는 사람에겐 더 없이 좋은 차라고 강력 추천하셨다.


차를 몰아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조용하다’는 것이다. 특히 전기모터로만 구동되는 저속주행시에는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소리 없이 움직이니 사람들이 길을 터주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많은 정도다. 남편도 이전 차에서는 이야기가 잘 안 들려서 큰 소리로 대화해야 했는데 니로는 조용히 속삭여도 말이 잘 들린다며 신기해한다.


나의 니로는 중간급인 프레스티지 트림이다. 1열 통풍시트와 온열시트가 특히 편리하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온열 스티어링 휠 덕분에 손이 시리지 않아서 너무 좋다. 뒷좌석도 넓어서 유아용 카시트를 설치하고 어른이 뒤에 타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키가 185cm인 남편도 뒷좌석이 편하다는 걸 보니 정말 넓긴 넓은 모양이다.

 

평소 외출할 때 휴대용 유모차, 아기 외출용품, 자동차 용품, 그리고 유아용 카시트와 가방을 차에 싣고 다닌다. 처음 니로를 봤을 땐 차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짐을 싣고 다녀보니 실내공간에 불만을 가질 일이 없었다. 명절 같은 땐 평소에 싣고 다니는 짐에 선물박스나 캐리어 등 여행용 짐도 추가되는데 니로의 짐공간에 무리 없이 모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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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유모차, 아기 외출용품, 자동차 용품, 그리고 유아용 카시트와 가방을 차에 싣고 다닌다.

뭐든 척척 실리는 니로는 실내공간에 불만을 가질 일이 없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니로의 드라이빙 세이프티 패키지다. 수퍼비전 클러스터, 긴급 제동보조 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경보 시스템, 차선이탈경고 시스템 등의 기능이 포함된 이 패키지가 없었다면 5개월간 작은 사고 한 번 없이 다니긴 힘들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좋았던 건 긴급제동이다. 고속도로 정체구간에서 집중력이 떨어진 사이에 차의 경고를 경험했는데 깜짝 놀라면서도 든든하고 안심되었다. 아기와 함께 타는 차인 만큼 안전이 최고다.


니로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바로, 연비! 인천 송도에서 청주까지 주행하면서 연비를 측정해보니 딱히 연비운전을 한 것도 아닌데 23.5km/L나 나왔다. 니로를 산 뒤로는 주유소 가는 횟수도 줄었다. 가끔씩 기름을 넣을 때마다 ‘아, 맞다. 얘도 기름 넣는 차였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남편과 나는 니로를 선택한 것에 정말 만족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탈 패밀리카를 찾는 운전자에게 니로를 강력히 추천한다.

 처음 탔을 때 정숙성에 받은 충격, 잊지 못해요

 

김승환 (건축&인테리어업, 2016년 3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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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모형을 납품하는 날이면 니로가 큰 역할을 해준다

“시동 버튼을 눌렀는데도 차가 미동이 없었다.순간 ‘차가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에 등에서 식은땀이 났고 차에서 내려서 엔진룸을 살펴보기까지 했다. ”

첫차 스파크를 애지중지하며 탔던 우리 부부는 와이프의 통근거리가 멀고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사정을 감안해 차를 바꾸기로 했다. 관건은 가격 부담이 적으면서 더 안전하고 더 넉넉한 실내를 가진 차를 찾는 것. 현대 아반떼로 마음이 80% 기울었을 즈음, 때마침 소형 SUV 니로가 출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니로 관련 정보를 모으다 빈틈없는 실용성에 매료되어 결국 사전예약을 하게 되었다.


니로를 처음 탔을 때, 시동 버튼을 눌렀는데도 차는 미동조차 없었다. 순간 ‘차가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에 등에서 식은땀이 났고 차에서 내려서 엔진룸을 살펴보기까지 했다. 아내는 시동이 왜 안 걸리느냐고 채근했다. 지금 생각하면 민망한 에피소드인데, 아마 하이브리드카를 처음 접하면 한 번씩 경험할 만한 작은 사건이 아닐까 싶다.


아기가 태어나고 처음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아내와 아이가 함께 뒷좌석에 탔다. 신생아를 차에 태우는 게 조심스러웠는데, 아기가 집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계속 꿈나라 여행을 하는 걸 보고 이래서 가장이 되면 정숙성과 승차감을 먼저 따지는구나 싶었다.


니로의 가장 쇼킹한 장점은 19.5km/L의 공인연비를 상회하는 실제 연비다. 강원도 춘천에서 화천까지, 주로 꼬불꼬불한 언덕길을 주행할 일이 많은데, 굳이 연비를 신경쓰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23~26km/L의 연비가 나온다. 운전할수록 돈을 버는 차가 바로 여기 있구나 싶다. 특히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평균연비와 전기모터 사용량, 에너지 흐름도를 볼 수 있어 운전을 하면서 에너지 절약을 얼마나 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기본인 럭셔리 트림을 타고 있음에도 블루투스와 듀얼 풀 오토 에어컨 기능이 있어 정말 편리하다. 여름에나 겨울에나 오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알아서 온도를 맞춰주기 때문에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1인 운전시 ‘DRIVER ONLY’ 버튼을 눌러 운전자 쪽만 냉난방을 할 수 있는 알뜰한 기능 역시 매우 만족스럽다.


니로의 휠베이스는 한 체급 위인 준중형 SUV보다도 크다. 니로를 사전예약하고 차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타사 소형 SUV를 시승해보며 소형 SUV의 감각을 익혀봤다. 하지만 출고 후 니로에 앉아보니 실내공간이 준중형 SUV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넓게 느껴졌다. 뒷좌석에 부피가 큰 카시트를 장착하는 데도 어려움이 없고, 체중이 90kg이 넘는 내가 뒷좌석에 앉아도 다리공간과 머리공간이 여유롭다.


우리 가족은 갓 태어난 아들 때문에 짧은 거리를 움직여도 짐이 꽤 많다. 하지만 기본 427L, 최대 1,425L를 실을 수 있는 니로의 넉넉한 적재공간을 생각하면 늘 든든하다. 아파트 분양모형을 만드는 나는 제품을 납품하는 날이면 많은 짐을 운반해야 한다. 어느 날 사장님께서 니로를 보시고는 차가 작아서 짐이 다 안 들어갈 것 같다며 다른 차를 타고 가라고 하셨다. 하지만 2열을 접고 짐을 다 실은 뒤 남는 공간을 보여드리니 사장님은 놀라서 할 말을 잃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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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갓 태어난 아들 때문에 짧은 거리를 움직여도 짐이 꽤 많다. 하지만 기본 427L, 최대 1,425L를 실을 수 있는

니로의 넉넉한 적재공간을 생각하면 늘 든든하다​


모르는 사람은 국산 하이브리카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소형 SUV의 그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넓은 실내를 갖추고 있으며 대충 몰아도 25km의 좋은 연비가 나오는 니로를 타면서 “이제 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남부럽지 않을 만큼 발전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차를 샀을 때만 해도 내가 살고 있는 춘천에서 니로를 볼 일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심심치 않게 도로에서 같은 차를 마주친다. 니로를 타는 다른 운전자도 나와 같은 만족감을 느끼리라 생각하며 오늘도 안전 운행의 동반자가 되어줄 니로의 시동버튼을 누른다.

 

 

 꽉 막힌 올림픽대로 출퇴근에도 무적 연비

 

주유진 (엔지니어, 2016년 9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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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는 승차공간과 적재공간이 넓어서 회사 동료 한두 명을 태우고도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니로를 처음 타고 출근하던 날, 나는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 출근길 연비가 무려 24.2km/L나 나왔기 때문이다.”​

나의 출퇴근 경로는 아침저녁 정체가 심한 올림픽대로를 경유하는 약 23km 구간이다. 전에 타던 차 포르테를 운행했을 때는 연비 수치가 더 후하게 나오는 구 연비 기준이었음에도 트립 컴퓨터에 11.6km/L의 연비가 기록되었다.


니로를 처음 타고 출근하던 날, 나는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 18인치 타이어를 끼고 있음에도 출근길 연비가 무려 24.2km/L나 나왔기 때문이다. 날씨가 쌀쌀해져 아침, 저녁으로 히터를 켜고 다녀도 이 정도 연비가 나오는 걸 보면 놀라울 따름이다. 포르테를 탈 때는 적어도 한 달에 3~4번 가득 주유를 했다. 하지만 니로를 타면서부터는 언제 주유했는지 잊어버릴 정도로 주유 횟수가 줄어들었다.


나는 직업상 출장이 빈번하여 트렁크에 많은 짐을 싣게 된다. 사실 포르테의 적재공간은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니로를 구입할 때 트렁크 크기를 꼼꼼히 비교해봤던 것도 그래서다. 폴딩 전에는 427L, 폴딩 후에는 1,425L로 소형 SUV 중에서 가장 큰 적재공간을 가졌다.


여유로운 뒷좌석도 정말 매력적이다. 서비스 엔지니어인 나는 가끔 제품을 설치하러 지방 출장을 갈 일이 있다. 그럴 때마다 부피가 큰 물건들을 차에 싣고 가게 되는데, 니로는 승차공간과 적재공간이 넓어서 회사 동료 한두 명을 태우고도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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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 후 적재공간은 1,425L로 소형 SUV 중에서 가장 큰 적재공간을 가졌다

 

나는 사랑하는 아내, 딸과 함께 가족 캠핑을 종종 떠난다. 캠핑을 하려면 이것저것 챙겨야 할 장비가 많다. 특히 우리 딸은 캠핑장에 꼭 자전거를 가져간다. 자전거 캐리어가 있으면 모를까, 자전거를 트렁크에 싣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 자전거를 실을 때 당연히 분해해서 실어야 할 줄 알았는데, 분해하지 않은 그대로 트렁크에 쏙 들어가서 정말 신기했다. 이제 캠핑장에서 낑낑대며 자전거를 분해하고 조립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사실에 얼마나 기쁘던지…….


뿐만 아니라 트렁크 바닥 아래에 별도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트렁크공간 활동이 더욱 편리했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적재할 때 미관상 좋지 않은 물건은 패널 아래 수납공간에 정리해 넣으면 된다. 
 

니로의 또 다른 장점은 시동이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실내 정숙성이 탁월하다는 점. 동네 골목길을 지나갈 때면 사람들이 잘 비켜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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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이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실내 정숙성이 탁월하다


현재 니로는 정부 세제 혜택으로 취득세 140만원 감면 혜택과 환경부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보조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공영주차장 주차비 50% 할인과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추가혜택도 만만치 않다. 참고로 니로의 1년 자동차세는 약 28만원이다. 덧붙여 기아차 구매시 레드포인트를 7만 포인트 적립해주는데, 나는 니로 구입이 두 번째 기아차 구매라 14만 포인트를 받았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기아자동차 레드멤버스 홈페이지에서 차량케어 서비스 및 차량용품을 구매하는 데 이용하면 된다.
니로를 타보니 니로를 왜 스마트 SUV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다. 니로를 구입한 건 정말 스마트한 선택이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SUV의 신세계, 니로를 운전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세제혜택 가득한 서프라이징 견적서를 공개합니다!

 

김대진 (엔지니어, 2016년 4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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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취득세 감면 140만원, 공채매입 최대 200만원, 구매보조금 100만원! 니로의 실구매가가

다른 소형 SUV보다  저렴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정말 많은 돈이 절약되었다.”​

​니로 이전에 타던 차는 기아 카니발 11인승이었다. 친척과 형제들이 가까운 곳에 살기 때문에 휴일에 다 같이 여행을 가고 싶어서 산 차였다. 하지만 막상 사고 보니 커다란 11인승 차를 혼자 타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직업상 외근이 많은데 큰 차는 몰고 다니기 버거운 경우가 종종 있었다. 차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했을 즈음,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소형 SUV가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바로 기아 니로였다.


카니발을 중고로 내놓고 니로의 견적서를 받아봤다. 친환경차 취득세 감면 140만원, 공채매입 최대 200만원, 구매보조금 100만원! 니로의 실구매가가 다른 소형 SUV보다 저렴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정말 많은 돈이 절약되었다. 게다가 차량 구입시 내는 취득세, 등록세도 20만원대에 불과했다.


니로는 나에게 신세계나 다름없었다. 니로를 처음 몰았을 때 그동안 디젤차에서 경험했던 소음과 진동이 없어 무척 놀라웠다. 무엇보다 예전 차가 평균연비 8km/L 대를 기록했던 것에 반해, 니로는 평균연비가 22km/L 아래로 떨어질 일이 거의 없다. 연비가 너무 좋다보니 주유비 지출도 반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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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는 나에게 신세계나 다름없었다. 니로를 처음 몰았을 때 그동안 디젤차에서 경험했던 소음과 진동이 없어 놀랐다


기름값이 덜 드니 아내가 더 만족하는 분위기다. 아내는 주유비가 절반으로 줄어들어 절약한 돈으로 딸을 위한 적금을 들었다. 차 한 번 잘 바꿔서 딸의 앞날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연비가 좋으니 교외 드라이브를 자주 가게 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많아졌다. 요즘 니로 덕분에 가장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니로의 또 다른 장점은 넓은 트렁크다. 중국 유학생활을 오래 해서 중국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와 만나는 경우가 많다. 중국에서 친구들이 올 때면 기본 28인치 이상 크기의 캐리어를 가져온다. 얼마 전 친구들이 방문했을 때, 니로는 중국 친구들과 캐리어 2~3개를 가뿐히 싣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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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로는 짐도 가뿐히 실으면서 차체가 크지 않아 주차공간에 제약이 적어서 만족스럽다


직업이 엔지니어다 보니 차에 짐을 많이 싣고 이동할 때가 많다. 이전에 몰았던 카니발도 실내공간이 커서 좋았으나 외근을 다닐 때 주차공간이 부족해 현장에서 먼 곳에 주차한 뒤 짐을 들고 걸어간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런데 니로는 짐도 가뿐히 실으면서 차체가 크지 않아 주차공간에 제약이 적어 만족스럽다.


니로를 구입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니로의 기능은 온열시트와 통풍시트다. 니로를 구매할 때 이 옵션은 꼭 넣기를! 온가족이 쾌적하고 기분 좋게 드라이브할 수 있는 고마운 기능이다.

만약 차를 바꿀 때가 된 주변사람이 있거나, 소형 SUV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뛰어난 연비와 넓은 적재공간을 자랑하는 니로를 구입하라고 꼭 권하고 싶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나의 힐링카, 니로와 여행하기

 

함혜란 (직장인, 2016년 6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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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를 처음 본 순간 너무 귀여워서 꼭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너무 예뻐서 귀여운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한다

​“주행감이 별로면 운전 자체가 고역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니로는 특유의 조용하고 부드러운 감각으로 운전할 때조차 힐링이 된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장거리 이동이 많고 카메라 등 짐이 많다보니 첫 차로 타던 세단은 아무래도 불편했다. 두 번째 차를 사면서 SUV를 고려했던 것도 그래서다. 평소 주말여행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나에게 실속 있는 연비와 부드러운 승차감을 갖춘 니로는 안성맞춤이다. 니로를 처음 만난 뒤부터 지금까지 5개월간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있다.


나는 평소에도 여유 있게 운전하는 편인데 니로를 구입한 후로는 더더욱 급가속과 급제동을 자제하고 중속 주행을 하려고 노력한다. 노력을 하면 하는 만큼 연비가 잘 나오는 니로 덕분에 요새 연비운행에 부쩍 재미가 들렸다. 기름값 아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때의 즐거움이란!


지난 주말엔 니로와 함께 전남 곡성으로 여행을 떠났다. 내가 사는 대구에서 곡성까지 왕복 300km 거리를 기름값 3만원으로 해결했다. 기름 적게 먹는 니로 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될 거란 생각을 하니 기특함에 엉덩이라도 토닥거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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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적게 먹는 니로 덕분에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더 많이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니 기특함에 엉덩이라도 토닥거려주고 싶다​


니로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에는 다른 차에서는 보기 힘든 새로운 정보들로 채워져 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관련 창을 보고 있노라면 니로가 다른 SUV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스마트하게 느껴지곤 한다. USB를 이용해 음악을 듣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 니로가 워낙 조용하다보니 주행 중에 노래를 듣는 게 전보다 더 즐거워졌다. 아무런 소음 없이 맑고 깨끗하게 음악을 감상하며 운전하다보면 그동안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이다.


또 한 가지 내가 니로에 반한 점은 깔끔한 인테리어. 특히 계기판이 정말 깔끔하고 예뻐서 시동을 켤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기본형인 럭셔리 트림에 ECM & ETCS, 내비게이션, 스마트버튼 시동키만 옵션으로 선택했다. 온열 및 통풍시트가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어 여름이나 겨울 모두 쾌적하게 운전할 수 있다. 


니로의 드라이브 모드는 에코와 스포츠 모드가 있다. 평소엔 도로를 많이 다니기 때문에 에코 모드로 연비주행을 하는데 가끔 가파른 언덕을 오르거나 뻥 뚫린 고속도로에서는 과감하게 스포츠 모드로 넣고 주행했다. 내가 타기에 니로는 필요 이상으로 잘 나간다.
니로를 처음 본 순간 너무 귀여워서 꼭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너무 예뻐서 귀여운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한다. 특히 누구든 두루두루 좋아할 수 있는 부드럽고 귀여운 얼굴이 매력 포인트다. 예전에 지인의 SUV를 탔을 때, 차가 너무 높아서 타고 내릴 때 불편했는데, 니로는 높이가 적당해서 타고 내리기 정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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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는 보통의 SUV와는 달리 높이가 적당해서 타고 내리기 정말 편하다 


직접 운전해서 여행을 자주 가는 나는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주행감이 별로면 운전 자체가 고역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니로는 특유의 조용하고 부드러운 감각으로 운전할 때조차 힐링이 된다.


승차감, 연비, 넓은 실내공간, 친환경성까지! 니로만큼 매력이 넘치는 차가 또 있을까? 니로를 같이 타본 친구들도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신기해하면서 진짜 조용하고 승차감도 너무 좋다며 차 잘 샀다고 입이 마르게 칭찬을 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편견이 있다고들 하지만, 그 편견을 넘어 남보다 먼저 선택한 나는 너무나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니로를 추천한다. 특히 나와 같은 여성분들께는 더더욱 강추!

 니로와 함께라면 당신도 연비왕!

 

​니로 연비왕 (인테리어 프리랜서, 2016년 4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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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를 선택하면 누구나 연비왕이 될 수 있다

“140km를 달리는 동안 내가 몬 니로의 평균 연비는 36km/L로 니로 연비왕 대회 1등을 차지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1등을 한 건 처음이다.”​

 

기름값. 출퇴근 때 중형 세단을 타던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던 단어다. 우리 가족은 두 달에 한 번 정도 장거리 여행을 한다. 그때마다 생각 외로 많이 드는 기름값에 와이프의 핀잔을 듣곤 했다. 무슨 짓을 해도 좋아지지 않는 연비 때문에 경제적인 압박과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 차라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와이프가 내 손을 잡고 기아자동차 영업소로 데려갔다. “차 바꾸자, 대신 기름 적게 먹는 차로.” 아내의 말을 듣고, 내심 ‘경차를 사야 하나’ 생각했는데, 영업사원이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자동차를 소개했다. 바로 니로다.


차가 그리 커 보이지도 않는데, 176cm로 키가 같은 아내와 나, 177cm인 딸, 145cm인 아들, 우리 가족 모두가 타도 공간이 넉넉해 그 자리에서 반해버렸다. 곧바로 계약을 하고 한 달을 기다렸다. 출고됐다는 연락을 받고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으로 달려갔다. 차를 인계받기 위해 차량검사를 시작했는데, 이게 웬일!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출고를 도와주는 직원에게 퉁명스럽게 말했다. “시동이 안 걸려요. 불량이네요. 차 인수 못하겠습니다.” 그러자 직원은 씨익 웃으며 지금 시동 걸려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도 부끄러운 순간이었다. 붉어진 얼굴로 헛기침을 하며 차를 받아 얼른 자리를 떴다.


집에 오는 길, 첫 주행 평균연비는 25.7km/L(18인치 타이어). 꿈에 그리던 연비다. 그동안의 설움이 한 순간 녹아 없어지는 것 같았다. 매일 니로의 연비에 감탄 또 감탄하던 나는 지난 5월 21일 니로 연비왕 대회에 참가하기에 이르렀다.


파주 자동차극장에 모인 약 50여 대의 니로는 파주 자동차극장→화석정→전곡선사유적지→재인폭포→파주 자동차극장으로 이어지는 약 140km를 주행했다. 연비측정은 풀투풀(Full to Full) 방식으로 출발 전 가득 주유한 후 도착해 주유소모량을 체크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중간도착지점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으로 편법을 방지했다.


140km를 달리는 동안 내가 몬 니로의 평균 연비는 36km/L로 대회 1등을 차지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1등을 한 건 처음이다. 대회 일주일 전부터 하이브리드카 연비운전 노하우를 공부했던 것이 효과를 발휘한 모양이다. 정말 놀라운 건 140km를 주행하는 동안 실제 소모한 기름은 2.3L에 불과했다는 점. 계산해보면 1L당 60km/L를 달린 셈이다.

 

보통 여름과 겨울에는 모든 차의 연비가 급격히 안 좋아진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냉난방으로 인한 연비저하도 무시 못 한다. 니로에는 ‘DRIVER ONLY’라는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운전석 주변만 켜지고 나머지 좌석의 공조기가 꺼진다. 이 기능을 이용한 결과 7월부터 10월 사이 고속도로 30%, 일반국도 70%를 주행한 나의 평균연비는 약 24km/L다.
내가 너무 차를 살살 몰아서 그런 것 아니냐고? 나도 남자다. 가끔 스피드 본능이 깨어나 시속 150km 이상으로 주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비가 17km/L 밑으로 내려간 적은 없다. 그만큼 니로가 잘 만들어진 하이브리드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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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피드 본능이 깨어나 시속 150km 이상으로 주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비가 17km/L 밑으로 내려간 적은 없다

 주변에서 니로 어떠냐고 많이들 물어본다. 그래서 한 달 주유비와 조용한 느낌 등을 이야기하니 대부분 잘 믿지 않았다. 실제로 연비측정을 한 모습을 보여주고 나서야 다들 연비에 감탄했다. 연비가 좋다보니 주유소 갈 일도 줄었다. 주유를 자주 안 하다보니 가끔은 셀프 주유소 이용방법을 헷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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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를 자주 안하다 보니 가끔은 셀프 주유소 이용방법을 헷갈리기도 한다


내 차는 프레스티지 트림이다. 여기에 옵션으로 7인치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겸용 ECM 룸미러, 18인치 휠을 더했다. 한 가지 후회되는 건, 8인치 UVO 내비게이션과 드라이빙 세이프티 패키지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점. 긴급제동보조 시스템, 후측방경고 시스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능에 조금 더 아낌없이 투자했어야 했는데 아쉽다.


예비 니로 운전자들에게 선배로서 한마디 하자면, 드라이빙 세이프티 패키지는 꼭 선택했으면 좋겠다.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단 한 번이라도 사고를 막아줄 수 있다면 충분히 선택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 소형 SUV에서 이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자신 있게 말한다. 니로를 선택하면 당신도 연비왕이 될 수 있다고.

TIP 니로 연비왕이 알려주는 연비주행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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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급출발, 급가속, 급정거는 금물! 고속도로에서는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해 정속 주행하는 것이 좋다.


② 주행 중 전방시야를 멀리 둠으로써 급출발, 급정거를 미연에 방지하고 예측 운전을 한다.


③ 경험상 니로의 에너지 흐름도를 살피면서 EV 모드 위주로 주행을 하려고 노력하면 연비가 더 좋게 나온다.


④ 관성을 이용해 주행하라. 보통 내리막 구간에서는 배터리가 충전을 한다. 더 많은 회생력을 얻기 위해 내리막에서 브레이크를 밟기도 하지만 나는 반대로 내리막 2/3 지점에서 가속 페달에 살포시 발을 올려서 EV 모드로 속도를 높이며 내리막을 탈출한다. 그렇게 얻은 가속도를 이용해 이어지는 평지에서 최대한 멀리까지 EV 모드로 운행하기 위해서다. 결국 가속도를 줄여서 배터리를 충전할지 아니면 가속력에 약간의 전기모터의 힘을 더해 EV모드 유지 거리를 늘릴지에 대한 선택문제인데, 나는 경험적으로 후자가 낫다고 판단한다.​

 * 글 니로 오너 9명 편집 자동차생활 편집부

 

<관련기사 링크>
니로 스페셜 1 기아 니로 집중분석
니로 스페셜 3 다른 차 오너들이 바라본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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